가격 인상 폭을 놓고 낙농농가와 우유업체가 견해차를 좁히지 못한 가운데 양측은 내일(3일) 오후 절충을 벌일 예정입니다.
양측은 아직 종전 입장을 고수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낙농농가 단체인 '낙농 고기소협회'는 내일(3일) 하루 우유공급을 일시 중단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서기로 해 일시적인 원유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파국은 피해야 한다는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현상 시한인 5일까지 집중적인 조율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양측은 아직 종전 입장을 고수하며 팽팽히 맞서고 있어 진통이 예상됩니다.
낙농농가 단체인 '낙농 고기소협회'는 내일(3일) 하루 우유공급을 일시 중단하는 등 '실력행사'에 나서기로 해 일시적인 원유 공급 차질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파국은 피해야 한다는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현상 시한인 5일까지 집중적인 조율이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