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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밑으로 내려온 씨스타- ‘청춘양구배꼽축제’ 개막행사
입력 2011-08-02 16:55 

인기걸그룹 씨쓰타가 강원도의 뜨거운 밤을 달구었다.
씨스타는 지난 30일 양구에서 열리는 ‘2011국토정중앙청춘양구배꼽축제 개막식에 초청돼 멋진 춤과 함께 축제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개막 공식행사의 마지막 무대에 등장한 씨스타는 ‘PUSH PUSH, ‘가식걸, ‘니까짓게 등의 히트곡을 연달아 부르며 한여름 피서를 즐기기 위해 양구를 찾은 관광객들과 양구시민들 그리고 군인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받았다.
특히 이날 공연에서 씨스타의 소유, 보라, 다솜, 효린은 앵콜곡으로 Superstar를 부르며 무대 아래로 내려와 시원한 무대매너를 선사했다.
지난 30일 양구에서 열린 개막행사에는 씨스타 뿐만 아니라 트로트가수 오승근, 포크가수 장은아 등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밸리댄스 공연, 불꽃축제가 어우러져 화려함을 더했다.
MBN 컬쳐앤디자인 윤혜리 기자 [저작권자© MBN CND,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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