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동근 열애설 해명, “교회 동생일 뿐”
입력 2011-08-02 16:15  | 수정 2011-08-02 16:17

가수 겸 배우 양동근 측이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2일 양동근 측은 양동근은 현재 교제하는 여성이 없다”며 아는 동생과 밥을 먹고 나온 것이 잘못 알려진 것 같다”고 전했다.

오늘 오전 한 매체는 양동근이 지난달 말 청담동 골목에서 일반인 여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속사는 교회 동생일 뿐 그 이상의 관계는 아닌 것 같다고 했지만, 동생이라고 하기에 너무 다정했고 스킨십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양동근은 조승우와 함께 영화 ‘퍼펙트 게임를 촬영 중에 있어 전라도 전주에 체류 중이다. 오는 8월말 디지털 싱글 앨범도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정아 인턴기자(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