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정윤,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얼마나 뺀 거야?’
입력 2011-08-02 14:46 

배우 최정윤이 몰라보게 슬림해진 몸매로 취재진의 셔터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최정윤은 2일 서울 강남 임패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새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 섹시하면서도 고혹미 넘치는 블랙&화이트 의상을 선보였다.
극중 류수영의 직장 상사로 능력있고 당찬 방송국 PD 차수영 역을 맡은 최정윤은 짧은 커트 머리와 바지 정장으로 현대 여성의 당당함을 강조했다.
한편 ‘오작교 형제들 은 열혈엄마 박복자(김자옥), 진상아빠 황창식(백일섭)과 집안 4형제, 이들과 함께 하게 된 백자은(유이)을 필두로 가족의 따뜻함을 그리고자 했다. 예측불허 에피소드들로 드라마의 재미를 더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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