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주식의 액면가를 변경한 회사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동성 증가 등을 목적으로 액면을 분할하거나 병합한 상장사가 상반기에 33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예탁원은 "다양한 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주가를 비교하는 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은 유동성 증가 등을 목적으로 액면을 분할하거나 병합한 상장사가 상반기에 33개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예탁원은 "다양한 액면주식이 유통되고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주가를 비교하는 데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