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예탁원 신임 사장후보에 김경동 씨
입력 2011-08-02 13:42 
한국예탁결제원은 주주총회를 열어 김경동 전 우리금융지주 수석전무를 신임사장 최종 후보로 승인했습니다.
김 신임 사장은 1952년 경남 함안 출신으로 명지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일은행을 거쳐 우리은행 부행장, 우리금융지주 수석 전무, 우리투자증권 상임고문을 지냈습니다.
김 신임시장은 금융위원회 위원장의 임명절차를 거쳐 오는 8일 공식 취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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