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신도 요시타카 의원 등 3명의 일본 극우 인사들이 기어코 김포공항에 들어섰습니다.
시민들은 김포공항, 일본대사관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나 대규모 시위를 벌였는데요, 우리 정부의 공식적인 입국 불허 통보에도 불구하고 신도 일행은 공항에서 무려 9시간이나 버티다 돌아갔습니다. 그 시각 독도, 이재오 특임장관이 초병들과 나란히 국기를 들고 독도지킴이에 나섰는데요, 이번 기회로 확실히 국제사회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그의 굳은 결심이 엿보였습니다.
시민들은 김포공항, 일본대사관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들고 일어나 대규모 시위를 벌였는데요, 우리 정부의 공식적인 입국 불허 통보에도 불구하고 신도 일행은 공항에서 무려 9시간이나 버티다 돌아갔습니다. 그 시각 독도, 이재오 특임장관이 초병들과 나란히 국기를 들고 독도지킴이에 나섰는데요, 이번 기회로 확실히 국제사회에 '독도가 한국 땅'임을 증명하고자 하는 그의 굳은 결심이 엿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