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수해지에 비상용 방역약품 긴급지원
입력 2011-08-02 11:36 
서울시는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자치구에 비상용 방역소독 약품 만 6천 리터와 락스 4천 리터를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동작, 관악, 서초, 강동구 등에 긴급 지원된 방역소독약품은 살충제 3천350리터 등으로 락스는 질병관리본부에서 지원받았습니다.
이밖에 각 자치구 보건소는 새마을 자율방역단 등 민간 방역단체와 600여 명 규모의 방역반을 꾸려 침수가옥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방역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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