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키이스트와 계약이 만료된 이나영은 최근 원빈과 송혜교가 소속된 이든나인과 전속 계약했다.
이든나인은 2일 이나영이 작품마다 보여준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줬다”며 향후 세계 무대에서 성공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해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이나영은 유하 감독의 신작 ‘하울링에서 송강호와 함께 호흡을 맞춰 촬영을 진행 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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