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6만 원에서 7만 원 정도에 들어갈 수 있는 대학생 임대주택이 서울지역에 추가로 공급됩니다.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8일부터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유스하우징'의 92개 방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방은 덕성여대 주변의 37개와 명지대 주변 25개, 국민대와 서울대 주변의 30개 방이 대상이며, 남학생에게 48개, 여학생에게 44개가 공급됩니다.
임대보증금 100만 원에 월평균 임대료는 5만 8천 원이며, 평균소득 50% 이하의 차상위층은 보증금 100만 원에 임대료는 7만 원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
서울시 SH공사는 오는 8일부터 대학생을 위한 임대주택 '유스하우징'의 92개 방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방은 덕성여대 주변의 37개와 명지대 주변 25개, 국민대와 서울대 주변의 30개 방이 대상이며, 남학생에게 48개, 여학생에게 44개가 공급됩니다.
임대보증금 100만 원에 월평균 임대료는 5만 8천 원이며, 평균소득 50% 이하의 차상위층은 보증금 100만 원에 임대료는 7만 원입니다.
[ 윤범기 / bkman96@mk.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