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당국이 신장위구르자치구 카스시에서 발생한 흉기 난동사건의 범인 2명을 시 교외에서 사살했습니다.
카스시는 웹사이트를 통해 도주한 범인 2명을 교외의 옥수수밭에서 경찰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살된 범인 2명은 지난 31일 길가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던 괴한 일행으로, 현장에서 도망쳐 공안의 추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안이 총기를 소지하지 않아 생포할 수 있는 신장테러 용의자들을 현장에서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카스시는 웹사이트를 통해 도주한 범인 2명을 교외의 옥수수밭에서 경찰이 사살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살된 범인 2명은 지난 31일 길가에서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던 괴한 일행으로, 현장에서 도망쳐 공안의 추격을 받아왔습니다.
그러나 중국 공안이 총기를 소지하지 않아 생포할 수 있는 신장테러 용의자들을 현장에서 사살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