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걸스데이 유라, 수준급 그림실력 공개 "가수야 화가야?"
입력 2011-08-02 09:46 

걸스데이 유라가 수준급 그림 실력을 공개했다.
유라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필과 볼펜으로 직접 그린 그림 3점을 공개했다. 캐리비안해적을 보고 그린 '블랙펄'과 평화로움을 표현한 '밀밭 위의 빈집', '산과 들' 이라는 이름이 붙은 세 점의 소묘작품이다.
그림을 공개한 유라는 스트레스를 받거나 반대로 아주 평화로울 때 그림을 그린다”며 중학교 2학년때 잠시 미술을 배운적이 있는데 그 당시 그림 영재라는 소리를 들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유라가 속한 걸스데이는 상반기 큰 사랑을 받은 곡 '반짝반짝'에 이어 지난 7월 공개한 '한번만 안아줘'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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