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제시카 고메즈, 헉 가슴에 자신 없다고?
입력 2011-08-02 09:16 

호주 출신 글래머 모델 제시카 고메즈가 신체 콤플렉스로 큰 가슴을 꼽았다.
1일 방송된 MBC ‘유재석·김원희의 놀러와는 ‘휴가가 필요해 특집을 마련했다.
고메즈는 방송에서 신체 부위에서 가슴이 가장 자신 없다”며 가끔은 다소 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김원희는 부러움의 대상인데…”라고 했고, 유재석은 오른쪽을 못 보겠다”고 민망해 했다.

김희철은 그렇게 말하고 나니 계속 의식해 시선이 한쪽으로 가게 된다”고 말해 주위를 웃겼다.
이날 방송에서는 또 연예계 모임 ‘쪼코볼(김희철·정모·이홍기·쌈디·상추)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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