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내일(3일) 오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프랑스와 월드컵 A조 조별리그 2차전을 치릅니다.
말리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프랑스를 꺾으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진출합니다.
대표팀 이광종 감독은 프랑스 프로팀 낭트에서 뛰는 이용재를 앞세워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말리전을 체력 소모가 심한 수중전으로 치른 것과 주전 수비수 황도연이 안면 광대뼈 골절로 중도 하차한 게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말리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승리한 대표팀은 프랑스를 꺾으면 최소한 조 2위를 확보해 16강에 진출합니다.
대표팀 이광종 감독은 프랑스 프로팀 낭트에서 뛰는 이용재를 앞세워 16강 진출을 조기에 확정할 계획입니다.
접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말리전을 체력 소모가 심한 수중전으로 치른 것과 주전 수비수 황도연이 안면 광대뼈 골절로 중도 하차한 게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