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홈플러스, 수해주민돕기 모금운동 전개
입력 2011-08-02 09:01 
홈플러스가 최근 지속적인 폭우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합니다.
홈플러스는 자사 사회공헌재단인 홈플러스 e파란재단을 통해 15일까지 123개 점포와 본사 임직원 전용 식당에 '폭우피해지역돕기모금함'을 설치하고 수재민 돕기 성금을 모읍니다.
홈플러스 설도원 부사장은 폭우피해로 힘겨워하는 지역사회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홈플러스 e파란재단과 홈플러스 고객들이 함께 지역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 topbu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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