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머 스타 제시카 고메즈(26)가 망언스타 대열에 합류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놀러와' 여름방학 특집에 출연한 제시카 고메즈는 '가장 자신 없는 신체 부위'로 가슴을 꼽았다.
고메즈의 발언에 MC와 게스트들이 의아해 하자 가슴이 너무 커 부담스럽다”며 이유를 밝혔다.
반면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로는 다리를 꼽아 눈길을 끌었다. 고메즈는 자신의 키가 177cm이라며 큰 키에서 뿜어져 나오는 각선미를 자랑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부럽다”, 몸매가 너무 섹시하다”, 섹시한 매력이 넘친다”, 큰 키에 완벽한 몸매 어디서 살 수 있나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슈퍼주니어의 김희철, FT아일랜드의 이홍기, 슈프림팀의 싸이먼디, 마이티마우스의 상추, 트랙스의 김정모 등이 출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mbc놀러와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