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틀이 무색해진 타이거 우즈가 11주 만에 모습을 드러내는 월드 골프챔피언십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이 미국 현지시각으로 4일 시작됩니다.
지난 5월 부상으로 경기 도중하차했던 우즈로서는 3개월 만에 복귀전이 되는 이번 경기는 1년에 네 차례 열리는 총상금 850만 달러가 걸린 특급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랭킹 1위부터 10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순위 1위부터 10위 사이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합니다.
전체 출전 선수 77명 가운데 한국 선수는 4명으로 최경주와 양용은, 김경태와 박재범이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
지난 5월 부상으로 경기 도중하차했던 우즈로서는 3개월 만에 복귀전이 되는 이번 경기는 1년에 네 차례 열리는 총상금 850만 달러가 걸린 특급 대회입니다.
이번 대회는 로리 매킬로이 등 세계 랭킹 1위부터 10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상금 순위 1위부터 10위 사이의 선수들이 모두 출전합니다.
전체 출전 선수 77명 가운데 한국 선수는 4명으로 최경주와 양용은, 김경태와 박재범이 경기를 펼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