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우리나라의 수출이 500억 달러, 무역수지는 7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월간 기준으로 사상 최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한 514억 4천600만 달러, 수입은 24.8% 늘어난 442억 2천300만 달러를 기록해 72억 2천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개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철강과 석유화학, 석유제품 등이 견인했으며, 선박과 자동차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8월 이후 수출 여건에 대해 한·EU FTA 효과가 본격화되면 자동차와 EU 선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식경제부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3% 증가한 514억 4천600만 달러, 수입은 24.8% 늘어난 442억 2천300만 달러를 기록해 72억 2천3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수출은 개도국 수출 비중이 높은 철강과 석유화학, 석유제품 등이 견인했으며, 선박과 자동차도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정부는 8월 이후 수출 여건에 대해 한·EU FTA 효과가 본격화되면 자동차와 EU 선박 등 주력품목의 수출 확대로 흑자 기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