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3층짜리 럭셔리 신혼집 `구경해 보니`

배우 송선미가 럭셔리한 신혼집을 공개했다.
2일 배기완 최영아의 ‘좋은아침에서는 배우 송선미가 결혼 6년만에 공개한 한남동 소재 3층짜리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한다.
영화 미술감독 출신 남편과 탁월한 인테리어 감각을 소유한 송선미의 센스가 돋보인 이 신혼집은 집안 곳곳이 눈길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서 송선미는 인터뷰 도중 늙어가는 어머니 생각에 눈시울을 붉혔으며, 결혼 후 가정의 소중함을 더 크게 깨닫고 있다는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또 코스타리카에서 6년 만에 귀국한 남동생 부부, 여름방학을 맞은 조카들과 함께 하는 모습도 소개하면서결혼 5년차임데도 아이를 갖지 않는 이유를 털어놓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