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가 오는 15일까지를 여름철 피서객 특별수송기간으로 정해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교통공사는 우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부산바다축제 개막식 행사를 전후해 2호선 8회, 3호선 4회 등 모두 12회 열차를 증편합니다.
또 이 기간 승객이 크게 늘어나는 도시철도 2호선 광안, 해운대역의 근무 인원을 늘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안전질서요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교통공사는 우선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열리는부산바다축제 개막식 행사를 전후해 2호선 8회, 3호선 4회 등 모두 12회 열차를 증편합니다.
또 이 기간 승객이 크게 늘어나는 도시철도 2호선 광안, 해운대역의 근무 인원을 늘리고, 해운대 해수욕장에는 안전질서요원을 추가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