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로 낙동강변에 조성된 야외수영장으로 화제를 모았던 화명 야외수영장이 올여름 시민들을 위해 무료 운영기간을 연장했습니다.
부산시는 낙동강살리기사업 홍보와 야외 수영장 인지도를 높이려고 화명 야외 수영장 입장료 무료운영기간을 당초 1일에서 5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비 50억 원을 들인 화명 야외수영장은 성인용과 유아용수영장을 비롯해 파라솔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하루 최대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낙동강살리기사업 홍보와 야외 수영장 인지도를 높이려고 화명 야외 수영장 입장료 무료운영기간을 당초 1일에서 5일로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시비 50억 원을 들인 화명 야외수영장은 성인용과 유아용수영장을 비롯해 파라솔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고 하루 최대 3천 명을 수용할 수 있습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