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현대자동차가 내수와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32만 대, 기아자동차가 20만 대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1만 대가 넘는 실적을 올린 아반떼와 그랜저의 활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내수는 22%, 해외 판매는 7% 늘었습니다.
기아차는 경차 모닝과 중형차 K5, 스포티지R이 인기를 끌면서 내수 실적은 9% 줄었지만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23% 증가했습니다.
현대차는 1만 대가 넘는 실적을 올린 아반떼와 그랜저의 활약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내수는 22%, 해외 판매는 7% 늘었습니다.
기아차는 경차 모닝과 중형차 K5, 스포티지R이 인기를 끌면서 내수 실적은 9% 줄었지만 해외 시장에서 판매가 23%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