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영화에서나 볼법한 위험천만한 장면이 실제 도로에서 연출됐다.
최근 러시아의 한 도로 폐쇄회로TV에는 중앙선을 침범해 무리한 운전을 하는 버스가 포착됐다. 이 버스는 신호대기 중인 차량은 물론 마주 오는 차량들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도로를 빠져나갔다.
미국의 자동차매체 카스쿠프 등 여러 해외 매체들은 이 사건을 보도하면서 1994년 개봉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스피드와 비교했다. 영상을 접한 한 네티즌은 버스기사에게 굉장히 급한 용무가 생긴 것 같다”며 저런 버스가 맞닥뜨릴까 무섭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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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러시아의 한 도로 폐쇄회로TV에는 중앙선을 침범해 무리한 운전을 하는 버스가 포착됐다. 이 버스는 신호대기 중인 차량은 물론 마주 오는 차량들을 아슬아슬하게 스치며 도로를 빠져나갔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고 경위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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