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재규어 랜드로버, 대전 지역 ‘JL 모터스’ 와 MOU 체결
입력 2011-08-01 14:37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대전 지역에서 재규어 랜드로버의 판매 및 고객 서비스를 담당할 신규 딜러로 JL모터스(대표 전긍수)를 선정, 1일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JL모터스는 오늘부터 판매와 서비스 업무를 개시하며 정식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는 오는 가을 오픈 예정이다.

대전지역 딜러로 선정된 JL모터스의 전긍수대표는 대전 최대 웨딩 컨벤션 업체인 ㈜오페라를 운영하고 있으며 탄탄한 경영을 바탕으로 평소 관심이 많았던 자동차 분야까지 사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의 이동훈 대표는 이번 신규 딜러 영입을 통해 대전충남 지역의 고객들에게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서비스와 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라며, 올 하반기에 다양한 신차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전국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국내 시장에서의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현재 전국 주요도시에 총 12개의 전시장과 13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올 하반기 전주 지역을 포함해 신규 전시장을 지속적으로 오픈하는 등 공격적으로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재원 기자 / jwstyles@top-rider.com

ⓒ탑라이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11월 국내 출시 ‘올 뉴 레인지로버 이보크 출고 시작·재규어 랜드로버, 한·EU FTA에 따라 전 차종 가격 인하·랜드로버 뉴 디스커버리4, 英서 ‘최고의 4x4 등 2관왕 쾌거·재규어, 하이브리드 슈퍼카 ‘C-X75 양산… 250대 한정 판매·[상하이모터쇼 포토] 재규어 XK-RS 아시아 최초 공개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