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계명대 경주동산병원, 신관 준공
입력 2011-08-01 10:37 


경주동산병원(병원장 손은익)이 뇌졸중센터와 장례식장을 갖춘 신관을 오픈했다.
경주동산병원은 지난해 9월 지하 1층, 지상 3층(연멱적 2,644m2) 규모의 신관 공사를 시작, 그동안 공사비 23억여 원을 투자했다.
신관에는 경주시내 최대 규모(130형)의 장례식장이 들어섰으며, MRI 검사실 및 뇌졸중센터가 마련됐다.
병원 관계자는 최신 뇌졸중 의료장비를 도입하고 진료특성화센터를 오픈함에 따라 뇌혈관질환, 급성 뇌경색 등의 적절한 치료와 정확한 진단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이상미 매경헬스 [lsmclick@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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