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유명 배우 알 파치노의 딸인 줄리 마리 파치노(21)가 음주 운전 혐의로 기소됐다고 UPI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파치노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 30분께 뉴욕 맨해튼에서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경찰에 적발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법적 허용 수치인 0.08을 넘은 0.12로 측정됐습니다.
파치노는 경찰에 "몇 시간 전 집에서 맥주 세 병을 마셨으며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알 파치노는 아무런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고 그의 대변인이 말했다.
파치노는 지난달 30일 오전 1시 30분께 뉴욕 맨해튼에서 차를 운전하고 가던 중 경찰에 적발됐으며 혈중알코올농도가 법적 허용 수치인 0.08을 넘은 0.12로 측정됐습니다.
파치노는 경찰에 "몇 시간 전 집에서 맥주 세 병을 마셨으며 마리화나를 피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대해 알 파치노는 아무런 견해를 밝히지 않았다고 그의 대변인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