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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서니 김, 시즌 첫 승 달성 실패
입력 2011-08-01 08:59 
재미교포 앤서니 김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그린브리어 클래식에서 노렸던 시즌 첫 승 사냥에 실패했습니다.
앤서니 김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에서 끝난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없이 보기만 4개를 범하며 4오버파를 적어냈습니다.
최종합계 6언더파를 기록하며 공동 14위로 처진 앤서니 김은 3라운드까지 지킨 단독 선두자리를 빼앗기면서 개인 통산 4승 달성에 실패했습니다.
우승컵은 연장전 끝에 개인통산 첫 우승을 맛본 미국의 스콧 스톨링스에게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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