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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나가수’ 고래사냥 편집 아쉬워
입력 2011-08-01 08:47  | 수정 2011-08-01 08:50

밴드 그룹 자우림의 멤버 김윤아가 '나는 가수다'에 대해 방송 후기를 남겼다.

김윤아는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편집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김윤아는 저도 봤어요! 아 역시 TV에 나오는 자신을 바라보는 건 정말 쑥쓰러운 일이어요. 고래사냥 중간에 평가단 여러분과 같이 노래 부른 부분이 통 편집돼서 아쉽지만 모든 분들의 뜨거운 응원에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편집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편집되다니 아쉽다”, 무편집 영상이 보고 싶다”, 왜 노래 중간을 편집했냐”, 웬만하면 경연하는 장면은 편집 안했으면 좋겠다”, 좋은 무대 또 보여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31일 ‘나가수에 새로 투입된 자우림은 1차 경연에서 송창식의 '고래 사냥'을 열창해, 득표율 22.5% 를 차지 1위에 올랐다.

(사진:김윤아 트위터 캡쳐)
백승기 인턴기자(bsk063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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