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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청소년배구, 14위로 대회 마감
입력 2011-08-01 08:03 
한국 여자청소년 배구가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4위에 머물렀습니다.
한국은 1일 페루에서 끝난 세계 여자청소년배구선수권대회 최종일 13-14위 결정전에서 세르비아에 0대 3으로 완패했습니다.
2003년 대회 이후 8년 만에 본선에 올라 8강 진출을 목표로 세웠던 한국은 이로써 16개국 중 하위권에 머무르며 세계의 높은 벽을 실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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