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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베이 “한국팬, 트랜스포머3 사랑해줘 감사”
입력 2011-07-31 16:31 

‘트랜스포머를 연출한 마이클 베이 감독이 한국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건넸다.
베이 감독은 31일 CJ E&M 영화부문을 통해 ‘트랜스포머3가 한국에서 시리즈 사상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고 들었다”며 1편 개봉 당시 한국을 방문했던 즐거운 기억이 떠오른다”고 말했다.
이어 안타깝게도 이번 월드 투어에는 한국을 방문하지 못했지만 영화를 봐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 시리즈 중 최고의 흥행 기록을 세울수 있게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마지막 시리즈인 ‘트랜스포머3를 즐겁게 보셨으면 한다”고 바랐다.
한편 ‘트랜스포머3는 지난달 29일 개봉, 31일까지 757만여명이 봤다. 1편은 742만명, 2편은 743만명이 관람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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