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흉기를 이용한 무차별 난자 사건이 발생해 6명이 숨지고 28명이 다쳤습니다.
신장자치구 인터넷 매체인 톈산왕은 어제(30일) 저녁 11시 45분쯤 카스 시내에서 범인 2명이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범인 중 한 명은 현장을 목격하던 행인들과 격투 과정에서 숨졌고 또 다른 한 명은 붙잡혔습니다.
부상당한 행인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현지 공안 당국은 붙잡힌 범인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장자치구 인터넷 매체인 톈산왕은 어제(30일) 저녁 11시 45분쯤 카스 시내에서 범인 2명이 행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흉기를 휘둘렀다고 보도했습니다.
범인 중 한 명은 현장을 목격하던 행인들과 격투 과정에서 숨졌고 또 다른 한 명은 붙잡혔습니다.
부상당한 행인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고 현지 공안 당국은 붙잡힌 범인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