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여야 대표, 수해 복구 현장 찾아
입력 2011-07-30 20:04 
폭우가 쏟아져 재해가 끊이지 않던 중부 지역에 여야 대표가 주말을 맞아 현장방문과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홍준표 대표를 포함한 한나라당 지도부는 경기 연천 수해 지역을 방문해 이재민을 위로하고, 다음 주 수해대책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손학규 대표와 민주당 지도부, 손학규 대표 지지모임도 경기 동두천 수해복구 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수해 보상을 적극 지원하고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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