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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스, 라이벌 샤라포바 제압
입력 2011-07-30 19:12 
여자테니스의 서리나 윌리엄스가 라이벌 마리아 샤라포바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윌리엄스는 미국에서 열린 뱅크 오브 더 웨스트 클래식 단식 3회전에서 샤라포바를 2대 으로 제압했습니다.
지난해 7월 이후 발 부상과 폐색전증으로 세계 랭킹이 169위까지 떨어진 윌리엄스는 랭킹 5위 샤라포바에 1시간10분 만에 승리했습니다.
샤라포바와의 상대 전적에서도 7승 2패로 우위를 지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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