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휴가철 유명 피서지를 찾다 보면 오히려 인파에 시달리다 오는 경우가 적잖은데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시설을 호젓하게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명소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헬로 TV 경남방송 박은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위 하늘을 더 시원하게 가로지릅니다.
보트가 만들어내는 물살이 더해져 보는 이마저 짜릿할 정돕니다.
18m 상공에서 와이어를 타고 400m 거리를 날아오르다 보면 더위는 물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저만치 물러갑니다.
▶ 인터뷰 : 김용주 / 경남 진주시
- "처음에는 진짜 무서웠는데 타보니까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정말 좋은데요."
바다를 나비처럼 훨훨 난다는 의미에서 '아라나비'로 불리는 이 놀이기구는 강원도 주문진 해수욕장과 이곳 거제 덕포해수욕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매주 천여 명이 찾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권우 / 거제시 관광기획담당
- "아라나비 체험과 함께 인근에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 옥포대첩 기념공원이 위치하고 있어서 연계해서 관광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해상 펜션은 마치 무인도에 온 듯 가족, 친구 또 연인끼리만의 호젓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은경 / 기자
- "특히 이곳 해상펜션에서 즐기는 낚시는 피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인터뷰 : 류기태 / 울산광역시
- "바다 위에서 우리끼리 있으니 육지하고 좀 다른 느낌이고, 낚시도 하고 회사 동료와 즐기니까 정말 재밌네요."
해상펜션은 배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에어컨과 냉장고, 샤워실 등 모든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 있어 한번 입실하면 굳이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거가 대로 개통으로 접근성까지 좋아지면서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헬로 TV뉴스 박은경입니다.
휴가철 유명 피서지를 찾다 보면 오히려 인파에 시달리다 오는 경우가 적잖은데요.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시설을 호젓하게 즐길 수 있는 숨겨진 명소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헬로 TV 경남방송 박은경 기자가 소개합니다.
【 기자 】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 위 하늘을 더 시원하게 가로지릅니다.
보트가 만들어내는 물살이 더해져 보는 이마저 짜릿할 정돕니다.
18m 상공에서 와이어를 타고 400m 거리를 날아오르다 보면 더위는 물론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까지 저만치 물러갑니다.
▶ 인터뷰 : 김용주 / 경남 진주시
- "처음에는 진짜 무서웠는데 타보니까 스트레스도 확 풀리고 정말 좋은데요."
바다를 나비처럼 훨훨 난다는 의미에서 '아라나비'로 불리는 이 놀이기구는 강원도 주문진 해수욕장과 이곳 거제 덕포해수욕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설로, 매주 천여 명이 찾을 만큼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이권우 / 거제시 관광기획담당
- "아라나비 체험과 함께 인근에 김영삼 전 대통령 생가와 기록전시관, 옥포대첩 기념공원이 위치하고 있어서 연계해서 관광이 가능한 지역입니다."
바다 한가운데 떠있는 해상 펜션은 마치 무인도에 온 듯 가족, 친구 또 연인끼리만의 호젓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습니다.
▶ 스탠딩 : 박은경 / 기자
- "특히 이곳 해상펜션에서 즐기는 낚시는 피서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 인터뷰 : 류기태 / 울산광역시
- "바다 위에서 우리끼리 있으니 육지하고 좀 다른 느낌이고, 낚시도 하고 회사 동료와 즐기니까 정말 재밌네요."
해상펜션은 배로 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긴 하지만 에어컨과 냉장고, 샤워실 등 모든 편의시설이 다 갖춰져 있어 한번 입실하면 굳이 밖으로 나갈 필요도 없습니다.
거가 대로 개통으로 접근성까지 좋아지면서 대표적인 여름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헬로 TV뉴스 박은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