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산 쓰레기 매립장서 영아 시신 발견"
입력 2011-07-29 18:29 
서산시 양대동 쓰레기 매립장에서 남자 신생아 1명이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산경찰서는 쓰레기 매립장 인부가 작업 도중 검은 봉지에서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터져나와 경찰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쓰레기 수거지점과 주변 탐문 수사를 벌이고 있으며 정확한 사인을 알기 위해 부검을 실시할 예정입니다.

[ 이상곤 / lsk9017@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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