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33개 단체는 "교육대학을 인근 일반대학과 통합하는 논의를 즉각 중단하라"고 밝혔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초등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목적형 대학인 교육대학을 인근 일반대학과 획일적, 일방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대와 사범대학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며, 통합 철회요구서를 교과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성명을 통해 "초등교사 양성을 목적으로 하는 목적형 대학인 교육대학을 인근 일반대학과 획일적, 일방적으로 통합하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도 실익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대와 사범대학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인정해야 한다"며, 통합 철회요구서를 교과부 대학구조개혁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