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일본, 탐사선 이용해 대지진 진원 조사
입력 2011-07-29 15:00 
일본이 심해 유인 탐사선을 이용해 동일본대지진의 진원에 대한 현장조사에 착수합니다.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해양연구개발기구가 내일(29일)부터 후쿠시마현 앞바다에 유인 잠수 조사선을 투입해 조사를 펼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해양연구개발기구는 해저 750~1천600m 지점에 있는 대지진 진원의 지형과 지질 등을 분석해 대지진의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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