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이 히말라야에서 광고 촬영을 하다 기상악화로 고립됐다. 건강에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소속사 IHQ 측은 29일 헬기로 이동을 해야 하는 지역인데 날씨가 안 좋아서 이틀 동안 하산을 하지 못했다”며 기상 여건이 좋아지는 대로 하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또 건강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며 조만간 귀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당초 조인성은 광고 촬영 후 30일 귀국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사정으로 미뤄진 상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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