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현대차그룹, 수재민 위해 모두 80억 원 긴급 지원
입력 2011-07-29 12:31  | 수정 2011-07-29 15:35
현대차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수해복구 성금 50억 원과 함께 수해지역 특별점검 서비스 등 긴급지원활동에 30억 원 등 모두 80억 원을 긴급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수재민 피해 복구 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50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하고, 긴급지원단을 현장에 파견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에 '긴급지원단'을 파견해, 수해차량 수리비 50% 할인, 수해차량 특별 판매프로그램 등 약 30억 원 상당의 지원 활동을 펼칠 계획입니다.

[ 윤영탁 / kaiser@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