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북중간 교역액이 25억 달러를 넘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중국 해관통계자료를 종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북중간 교역액은 25억 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중 무역적자가 지난해 5억 9천만 달러에서 3억 9천200만 달러가량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북한의 주요 수출품목은 석탄과 철광석, 비합금선철, 아연이고, 수입품목은 원유와 화물차, 석유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가 중국 해관통계자료를 종합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북중간 교역액은 25억 8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두 배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중 무역적자가 지난해 5억 9천만 달러에서 3억 9천200만 달러가량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북한의 주요 수출품목은 석탄과 철광석, 비합금선철, 아연이고, 수입품목은 원유와 화물차, 석유 등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