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북중간 교역액이 25억 달러는 넘어서면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미국의소리 방송이 전했습니다.
올해 6월까지 북중 교역액은 25억 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중 수출은 202% 증가한 10억 5,600만 달러를 기록한 데 비해, 수입액은 14억 5천만 달러로 5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북한의 주요 수출품목은 석탄과 철광석, 비합금선철, 아연 등으로, 특히 석탄은 전체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6월까지 북중 교역액은 25억 8백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 정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북한의 대중 수출은 202% 증가한 10억 5,600만 달러를 기록한 데 비해, 수입액은 14억 5천만 달러로 5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북한의 주요 수출품목은 석탄과 철광석, 비합금선철, 아연 등으로, 특히 석탄은 전체 수출액의 절반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