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8일) 오전 4시 28분쯤 인천에서 출발해 중국으로 가던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제주도 해상에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기장 52살 최 모 씨와 부기장 4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실종돼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비행기에 실은 화물에 불이 나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에는 리튬 배터리와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 0.4톤이 탑재돼 있었습니다.
이 사고로 기장 52살 최 모 씨와 부기장 43살 이 모 씨 등 2명이 실종돼 밤샘 수색작업을 벌였지만, 아직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국토해양부는 비행기에 실은 화물에 불이 나 추락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폭발 여부는 알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비행기에는 리튬 배터리와 페인트 등 인화성 물질 0.4톤이 탑재돼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