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사태로 폭발물·지뢰 잇단 유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폭발물과 지뢰가 잇따라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군은 경기도 양주의 폭발물은 모두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동두천서 암자 붕괴…4명 사망
오늘 오전 경기도 동두천에서 산사태로 암자가 무너져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호우특보 해제…내일까지 최고 60mm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호우특보와 한강의 홍수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비는 내일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최고 60mm의 비가 더 온뒤 오후부터 그치겠습니다.
▶ 사망·실종 67명…이재민 1만 명 육박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53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 침수와 산사태 우려로 3,400여 가구, 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자동차 침수 6천 대…보상액 4백억
금융감독원은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5천 8백여 건의 자기 차량 침수 사고 신고가 들어왔으며 피해보상액은 4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피해 복구 시작…주민 상처 깊어
서울 우면산 등 어제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피해가 워낙 커서 주민들의 시름은 좀처럼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 네이트 등 3,5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인터넷포털 사이트인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회원 3천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주민번호와 이름, 휴대전화번호까지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화물기 추락…화재 추정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추락했습니다.
탑재 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로 폭발물과 지뢰가 잇따라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군은 경기도 양주의 폭발물은 모두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 동두천서 암자 붕괴…4명 사망
오늘 오전 경기도 동두천에서 산사태로 암자가 무너져 4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19구조대와 경찰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 호우특보 해제…내일까지 최고 60mm
비가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중부지방에 내려졌던 호우특보와 한강의 홍수주의보는 모두 해제됐습니다.
이번비는 내일 이른 새벽부터 오전 사이 최고 60mm의 비가 더 온뒤 오후부터 그치겠습니다.
▶ 사망·실종 67명…이재민 1만 명 육박
중부지방에 내린 폭우로 현재까지 53명이 숨지고 14명이 실종되는 등 인명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주택 침수와 산사태 우려로 3,400여 가구, 1만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습니다.
▶ 자동차 침수 6천 대…보상액 4백억
금융감독원은 지난 26일부터 사흘간 이어진 폭우로 5천 8백여 건의 자기 차량 침수 사고 신고가 들어왔으며 피해보상액은 400억 원을 훌쩍 넘을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피해 복구 시작…주민 상처 깊어
서울 우면산 등 어제 기록적인 폭우로 산사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는 복구 작업이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피해가 워낙 커서 주민들의 시름은 좀처럼 가시질 않고 있습니다.
▶ 네이트 등 3,50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인터넷포털 사이트인 네이트와 싸이월드의 회원 3천5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습니다.
유출된 정보에는 주민번호와 이름, 휴대전화번호까지 있어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 아시아나 화물기 추락…화재 추정
아시아나항공 화물기가 오늘 새벽 제주 해상에서 추락했습니다.
탑재 화물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