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은 최근 코카-콜라사의 이온음료 아쿠아리우스 모델로 낙점됐다. 관계자는 공효진은 건강과 뷰티에 관심이 많고 현명한 소비를 지향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트랜드세터다”며 아쿠아리우스의 매력을 소비자들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리라는 판단에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연기와 패션에 있어 자기만의 색깔과 매력을 끊임없이 창출해 온 공효진은 카메라 밖에서도 남자친구 류승범과 공개 연애를 하는 등 당당한 선택을 하고, 최근에는 일회용 컵 대신 머그컵 사용, 지퍼백 재활용, 경차 타기, 환경에세이 출간 등 녹색환경 운동에도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공효진은 드라마 ‘최고의 사랑의 열연을 통해 로맨틱코미디 퀸으로 등극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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