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배수빈·류현경, 제3회 DMZ영화제 ‘얼굴’
입력 2011-07-28 18:37 

배우 배수빈과 류현경이 제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DMZ DOCS 2011)의 홍보대사가 됐다.
조재현 DMZ 영화제 집행위원장은 28일 꾸준한 열정과 도전으로 배우로서의 경력을 쌓아온 두 사람이야말로 한국 영화계의 튼튼한 토대가 될 배우들”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배수빈은 영화 ‘애자 ‘비상 ‘걸프렌즈와 드라마 ‘주몽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등에 출연했다. 류현경은 ‘방자전 ‘시라노 연애 조작단 등에 출연했고 최근에는 영화 연출을 하기도 했다.
이들은 8월말 위촉장을 받고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한편 DMZ 영화제는 9월 22~28일 경기 파주 일대에서 열린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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