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북] '뇌물수수' 최병국 경산시장 구속
입력 2011-07-28 15:02 
대구지검 특수부는 인사 청탁을 대가로 공무원들로부터 돈을 받은 최병국 경북 경산시장을 구속했습니다.
최 시장은 인사 청탁 대가로 측근을 통해 수천만 원을 받거나 공장 인ㆍ허가와 관련해 업자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입니다.
검찰은 최 시장을 상대로 그동안 제기된 다른 비리 의혹에 대한 보강 수사를 한 뒤 기소할 계획입니다.

<심우영 / simwy2@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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