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폭우로 증권사 38개 영업점 피해
입력 2011-07-28 15:01 
어제(28일) 수도권 집중 폭우로 19개 금융투자회사의 38개 영업점이 일시 정전, 침수 등의 피해를 입었지만 현재까지 고객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일부 스마트폰 거래시스템이 일시적으로 장애를 일으켰으나 당일 복구가 완료됐고, 현재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금감원은 폭우에 따른 영업점의 피해를 지속적으로 파악하고, 고객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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