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우증권, FX마진 매매서비스 중단
입력 2011-07-28 14:35 
대우증권이 다음 달 말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차원에서 FX마진 매매서비스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대우증권은 다음 달 초부터 FX마진 거래용 신규계좌 개설을 중단하고 기존 투자자들의 포지션 청산절차를 거쳐 서비스를 중단할 방침입니다.
FX마진은 해외 이종통화의 환율에 투자하는 파생상품으로, 전문 지식이 없는 개인투자자들이 대거 참여해 90% 이상 손해를 보고 있는 것으로 분석돼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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