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시공능력 현대건설 3년 연속 1위 기록
입력 2011-07-28 14:22 
건설업체의 시공능력평가에서 현대건설이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삼성물산이 2위, GS건설이 3위를 기록했으며, 포스코건설은 6위에서 4위로 뛰어올랐고, 대우건설은 6위로 밀려났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올해 건설업체 시공능력평가액을 조사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시공능력평가제도는 건설공사실적,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공시하는 제도입니다.
한편, 지난해 91위였던 동아건설은 올해 55위로 무려 36계단이나 뛰어올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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