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정위, 재벌그룹 내부지분률 높아져
입력 2011-07-28 12:00 
공정거래위원회는 자산기준 5조 원 이상 55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 이른바 대기업집단의 주식소유현황 등을 분석해 공개했습니다.
그 결과 55개 집단 가운데 총수가 있는 38개 대기업집단의 내부지분율은 54.20%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이어 연속 지정된 총수 있는 대기업집단 35개의 내부 지분율은 53.98%로 지난해 50.50%에 비해 3.48%포인트 증가했습니다.
총수일가 지분율은 4.33%로 지난해 4.40%에 비해 0.07% 포인트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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